송전탑 건설 예정지가 여러 곳이라는 점에 착안, 투쟁 소식들을 해당 지점에 뿌려주는 지도 페이지를 만들기로 했다. 시중의 지도 API들은 대체로 비슷한 기능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었지만 자유도를 고려해
Open Street Map 기반의
Leaflet 라이브러리를 선택했다. 페이스북
Facebook Graph API를 이용해서 피드를 수집한 뒤, 미리 주소를 뽑아둔 해쉬태그 목록과 비교해서 지도 위의 해당 좌표에 툴팁으로 띄운다는 시나리오였는데, 구현에는 성공했으나 아쉬운 점이 많았다.